대구시는 대구 대표 거리이자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등 도심 활성화에 나섰습니다.
오는 2024년까지 동성로를 비롯한 중심부 1.16㎢를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·고시한 뒤 이 일대를 쇼핑 관광지로 만들 계획입니다.
또 옛 중앙파출소 건물을 랜드마크로 개발하고, 야시골목과 로데오거리 등 주요 가로마다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이와 함께 대구시는 도심 공간구조 개편을 위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가운데 절반을 해제할 방침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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